[유튜브 후기]묵시적갱신 잘못하면 큰일난다.
 
*주요 변경내용
 (기존내용)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임차인에게 갱신거절을 통지
 (변경내용)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임차인에게 갱신거절을 통지
 
 2년 후 매도나 주거 목적으로 집을 매수할 경우 최소 2개월 이전에 임차인에게 계약해지의 내용을 통지하여야 한다.
내용 통지하는 방법유선전화문자, 카카오톡으로도 가능하지만 상대방이 내용을 확인하여야 하므로 내용증명을 보내는것이 확실하다.
유선전화의 경우에는 녹음을 해야 한다.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통지할 수 있고 임대인이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한다.
집을 매수해서 임대인이 된다면 필히 알아두어야 할 대목이다.
임차인에게서 계약기간이 도래하지 않았는데 계약해지(집을 나가겠다.)를 통보한다면 3개월 이내에 다른 세입자를 구해야 한다는 얘기네요.
 
 임대사업자의 입장에서는 2년 전세계약 주고 갱신할때 전세금액을 증액하거나 기타 계약내용을 변경하기 위해서도 처음 임대차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2개월전까지 임차인에게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네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이전 전세계약과 동일한 금액, 기타 특약조건 동일.)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볼테니깐요.
 
 
 

부자들은 빚을 좋아한다.

 

나눔부자님도 예전에 짠돌이 시절에는 빚을 좋아하지 않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 한도 내에서 경매도 하고 투자도 했었다고 한다.
가지고 있는 현금 한도 내에서 투자 및 생활하기.
누구나 이런 생활습관을 지나서 투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이 된다.
 
어렸을적 정부에서 저축의날이라고 하여 저축을 장려하고, 예금 및 적금 금리가 높았던 때가 있었다.
포상도 했었고, 저축을 열심히 해야 부자가 된다고 홍보하고 그렇게 교육이 되었다.
그럼 ①돈을 벌어서 열심히 저축한 사람 과 ②은행에 대출을 받아서 투자나 사업한 사람 중에 누가 성공한 사람일까?
혹은 성공한 사람 즉 부자가 될 확률은 누가 많을까?
 
①번의 경우처럼 졸라매고 아껴서 월급의 80~90%를 저축한 사람이 성공활 확률보다 ②번 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하고 사업을 한 경우가 부자가 될 확률이 높고, 실제 부자가 된 경우가 많다.
(당연히 투자나 사업에 대해서 노력이나 공부를 하지 않고 대출만 받는다는게 아니라 투자,사업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에 한정해서..)
 
그리고 부자들은 0.1%의 대출금리를 아끼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 대출금리가 조금 높더라도 더 많은 대출금액을 좋아한다.

( 대출금리 절감 << 대출금액 상승 )

그리고 빚(대출)에는 나쁜 빚과 좋은 빚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빚은 당연히 좋은 빚이다. (나쁜 빚은 아니다!!)
  나쁜 빚 = 소비,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는 빚
  좋은 빚 = 자산을 증식시키는 빚, 투자 수익률을 높여주는 빚, 생산적인 빚
 
나 역시 투자공부를 하기 3개월 전까지 이런 생각(빚,대출 받는건 나쁘고, 현금생활을 해야 한다.)을 가지고 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예금,적금으로 은행에 맡긴 현금을 대출(빚) 받아서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며, 그 지름길을 뚝심있게 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우선 내가 영끌하여 투자 가능한 금액을 확인하는게 급선무일 것이다.
대출, 퇴직금, 기타등등... 기타등등에 대해선 더 알아봐야 할 부분이다..
 
 
 
[유튜브후기] 부동산 가서 뭘 물어봐야 하나
 
 
부린이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중의 하나이다. 사실 현재 나도 부동산중개사무실을 방문하지 못하였다.
부동산을 방문하면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
"집 좀 알아보러 왔다" 또는 "투자하러 왔다."
 
중요한 것은 내가 꼭 매수 할 의향이 있다. 라는 점을 부동산소장님이나 실장님께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부동산에서 근무하는 실장이나 소장님이라면 부동산을 중개해서 먹고 사는데 부동산을 매수할 의향도 없는데 공부할 요량으로 방문하여 이것저것 묻기만 하는 사람이 마냥 좋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굳이 내 시간을 소비하면서 이것저것 세세하게 설명해 줄 이유도 없을것이다.
부동산 소장님들도 10년이상 이 업계에서 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얼굴만 봐도 공부하러 왔는지 매수할 사람인지 얼추 캐치하신다.
 
그리고 부동산 소장님(또는 실장님) 스타일에 따라 전화나 문자로 물건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볼 사항들
투자물건 있는지? 
매매가, 전세가는 얼마인지?
요새 투자자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동호수 괜찮은 물건은 있는지?
갭 적은 물건 있는지?
최근 1-2년새 아파트 가격은 얼마나 올랐는지?
전세가격은 올랐는지?
학군은 좋은지? 
이 아파트에서는 어느 초등학교를 다니는지?
백화점,상권은 어디인지??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며, 본인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되니 너무 위축되지는 말자.
그리고 1군데만 방문하고 나오면서 너무 어렵고 모르겠다고 하지 말고 최소 3-4군데 돌아다니면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나도 빠른시일내에 부동산을 방문해야겠다.
아무것도 모르면 부동산 소장님이 좋아하지 않을테니 공부를 해야겠다.
 
 

부자가 되려면 적극적이여야 한다.

소심하더라도 스스로 노력해서 적극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눔부자님도 어렸을때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였지만 적극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했고, 현재도 노력중이다.
유튜브영상 업로드, 강의하기, 카페, 블로그 등등 모두 자기자신 부자의 그릇을 키우고 경력,생각을 트레이닝 하는 것이다.
 
모르니깐 할 질문이 없다? No -->> 모르니깐 어떤것이라도 적극적으로 질문을 해야 한다.
어린아이가 얼토당토 않는 질문을 할 때 질책보다는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가치세상에 알려야 한다.
알리는 방법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유튜브 댓글, 블로그 글쓰기, 카페 글쓰기, 댓글쓰기 등등.
물어보고 찾아보고 대화하고, 채팅참여, 강의, 투자, 독서, 글을 써서 블로그나 카페에 업로드 하는것 등등.. 모두 모르니깐 하는 것이다.
 
투자도 하다보니 점점 실력이 느는것이지 처음부터 실력이 월등히 좋아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다.
"투자는 타이밍이다."와 연관이 있는 말이다.
 
말하는것과 강의한는 것도 한번 두번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경력이 쌓이는 것이다.
강의나 유튜브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분들이 있는데 모든것이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정리하다보면 요약하면서 한번, 오탈자 있는지 또 한번, 나중에 한번.. 최소 3번 이상은 보는것 같다.)
 
카페,블로그에 작성된 글이나 유튜브에 적극적으로 댓글도 달고 참여하라.
글 작성자는 자신이 작성한 글에 달린 댓글을 보게 마련이며, 자주 눈에 띈 아이디는 기억하게 되어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
뭐라도 하나 더 답변을 주려고 할 것이다. 
 
나의 생각 :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시대이다.
제주에 살면저 오프라인 강의 등 지역적인 단점만 있다고 불평불만하던 과거는 잊어버리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서 부자가 되자. 지금의 열정을 잃지 말자. 나눔부자님도 소심하고 내성적일때가 있었다. 
 
부자들은 성공하기까지 무한한 실패를 많이 한다.
여기서 실패란 작은 실패를 얘기하는 것이지 개인파산과 같은 큰 실패가 아니다.
 
아기가 걷기 위해서는 수만번 넘어지듯이 성공을 위해서는 수만번 넘어(크고 작은 실패)져야 한다.
아이를 키울 때 실패해도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모험심을 길러주어야 한다.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도 자신의 전재산을 올인하지 말고, 본인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을 한도내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혹시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만.
 
나눔부자님도 10년간 투자해서 1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 손해, 투자실패, 경매 후 도배, 리모델링 등등 의 고난을 겪고
노하우로 인하여 확신이 생겼다고 하였다.
이처럼 9년정도 투자공부(부동산 투자 포함) 후 마지막 1년에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 실패했다고 두려워서 포기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하면 돈을 벌 것이다.
 
"나는 1도 손해 보지 않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들도 현재 성공중인 사람들도 모두 10개중 1,2개는 실패를 하지만 나머지 성공한 것으로 실패를 만회하고 이끌어 가는 것이다.
 

요약 : 부자들도 실패를 많이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10년 이상 꾸준한 공부하고 노력과 도전(투자)을 하면 90% 이상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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