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후기] 부동산 가서 뭘 물어봐야 하나
 
 
부린이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중의 하나이다. 사실 현재 나도 부동산중개사무실을 방문하지 못하였다.
부동산을 방문하면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
"집 좀 알아보러 왔다" 또는 "투자하러 왔다."
 
중요한 것은 내가 꼭 매수 할 의향이 있다. 라는 점을 부동산소장님이나 실장님께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부동산에서 근무하는 실장이나 소장님이라면 부동산을 중개해서 먹고 사는데 부동산을 매수할 의향도 없는데 공부할 요량으로 방문하여 이것저것 묻기만 하는 사람이 마냥 좋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굳이 내 시간을 소비하면서 이것저것 세세하게 설명해 줄 이유도 없을것이다.
부동산 소장님들도 10년이상 이 업계에서 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얼굴만 봐도 공부하러 왔는지 매수할 사람인지 얼추 캐치하신다.
 
그리고 부동산 소장님(또는 실장님) 스타일에 따라 전화나 문자로 물건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볼 사항들
투자물건 있는지? 
매매가, 전세가는 얼마인지?
요새 투자자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동호수 괜찮은 물건은 있는지?
갭 적은 물건 있는지?
최근 1-2년새 아파트 가격은 얼마나 올랐는지?
전세가격은 올랐는지?
학군은 좋은지? 
이 아파트에서는 어느 초등학교를 다니는지?
백화점,상권은 어디인지??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며, 본인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되니 너무 위축되지는 말자.
그리고 1군데만 방문하고 나오면서 너무 어렵고 모르겠다고 하지 말고 최소 3-4군데 돌아다니면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나도 빠른시일내에 부동산을 방문해야겠다.
아무것도 모르면 부동산 소장님이 좋아하지 않을테니 공부를 해야겠다.
 
 

부자가 되려면 적극적이여야 한다.

소심하더라도 스스로 노력해서 적극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눔부자님도 어렸을때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였지만 적극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했고, 현재도 노력중이다.
유튜브영상 업로드, 강의하기, 카페, 블로그 등등 모두 자기자신 부자의 그릇을 키우고 경력,생각을 트레이닝 하는 것이다.
 
모르니깐 할 질문이 없다? No -->> 모르니깐 어떤것이라도 적극적으로 질문을 해야 한다.
어린아이가 얼토당토 않는 질문을 할 때 질책보다는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가치세상에 알려야 한다.
알리는 방법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유튜브 댓글, 블로그 글쓰기, 카페 글쓰기, 댓글쓰기 등등.
물어보고 찾아보고 대화하고, 채팅참여, 강의, 투자, 독서, 글을 써서 블로그나 카페에 업로드 하는것 등등.. 모두 모르니깐 하는 것이다.
 
투자도 하다보니 점점 실력이 느는것이지 처음부터 실력이 월등히 좋아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다.
"투자는 타이밍이다."와 연관이 있는 말이다.
 
말하는것과 강의한는 것도 한번 두번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경력이 쌓이는 것이다.
강의나 유튜브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분들이 있는데 모든것이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정리하다보면 요약하면서 한번, 오탈자 있는지 또 한번, 나중에 한번.. 최소 3번 이상은 보는것 같다.)
 
카페,블로그에 작성된 글이나 유튜브에 적극적으로 댓글도 달고 참여하라.
글 작성자는 자신이 작성한 글에 달린 댓글을 보게 마련이며, 자주 눈에 띈 아이디는 기억하게 되어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
뭐라도 하나 더 답변을 주려고 할 것이다. 
 
나의 생각 :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시대이다.
제주에 살면저 오프라인 강의 등 지역적인 단점만 있다고 불평불만하던 과거는 잊어버리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서 부자가 되자. 지금의 열정을 잃지 말자. 나눔부자님도 소심하고 내성적일때가 있었다. 
 
부자들은 성공하기까지 무한한 실패를 많이 한다.
여기서 실패란 작은 실패를 얘기하는 것이지 개인파산과 같은 큰 실패가 아니다.
 
아기가 걷기 위해서는 수만번 넘어지듯이 성공을 위해서는 수만번 넘어(크고 작은 실패)져야 한다.
아이를 키울 때 실패해도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모험심을 길러주어야 한다.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도 자신의 전재산을 올인하지 말고, 본인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을 한도내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혹시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만.
 
나눔부자님도 10년간 투자해서 1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 손해, 투자실패, 경매 후 도배, 리모델링 등등 의 고난을 겪고
노하우로 인하여 확신이 생겼다고 하였다.
이처럼 9년정도 투자공부(부동산 투자 포함) 후 마지막 1년에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 실패했다고 두려워서 포기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하면 돈을 벌 것이다.
 
"나는 1도 손해 보지 않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들도 현재 성공중인 사람들도 모두 10개중 1,2개는 실패를 하지만 나머지 성공한 것으로 실패를 만회하고 이끌어 가는 것이다.
 

요약 : 부자들도 실패를 많이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10년 이상 꾸준한 공부하고 노력과 도전(투자)을 하면 90% 이상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youtu.be/jUftbVmcMdg

"나눔부자님의 부동산투자는 두려움의 보상이다." 유튜브 후기 입니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내가 구매하고 나서 집 값하락할 것 같은 두려움을 말한다.

예를 들어 내가 집을 구매하고 나서 메스컴(TV,SNS,유튜브 등)에서 연일 부동산은 하락한다는 얘기가 들리고,

정부에서 집값을 잡겠다고 여러가지 부동산 규제대책을 마련하고, 세무서에서는 다주택자는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한다면 과연 나홀로 버티고 아파트를 팔지 않을 수 있을까???

 실제 주변에서 직장 동료들이, 친구들이, 가족들이 모두 부동산 하락론을 얘기하는데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부동산을 구매(투자)할 수 있을까??

 

 이런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인사이트가 구축이 되어 있다면 주위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기르는 방법은 꾸준한 공부, 강의, 현장임장, 부동산소장님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듣고

그 지역 및 매수물건에 대해서 직접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만이 돌고돌아 가지 않는 길이다.

 

 이 외에 나눔부자님의 투자실패담을 여과없이 공유해주시는 부분 또한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분들은 실패는 감추고 성공한 부분만 부각시키기에..)

 

요약 : 부동산 투자를 위해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구축하라. 공부, 강의, 독서, 부동산소장님의 현장이야기, 분석, 평가

지역주택조합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발행한 지역주택조합 리플렛 자료를 공유합니다.

 

지역주택조합__리플렛(19.05.8).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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