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빚을 좋아한다.

 

나눔부자님도 예전에 짠돌이 시절에는 빚을 좋아하지 않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 한도 내에서 경매도 하고 투자도 했었다고 한다.
가지고 있는 현금 한도 내에서 투자 및 생활하기.
누구나 이런 생활습관을 지나서 투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이 된다.
 
어렸을적 정부에서 저축의날이라고 하여 저축을 장려하고, 예금 및 적금 금리가 높았던 때가 있었다.
포상도 했었고, 저축을 열심히 해야 부자가 된다고 홍보하고 그렇게 교육이 되었다.
그럼 ①돈을 벌어서 열심히 저축한 사람 과 ②은행에 대출을 받아서 투자나 사업한 사람 중에 누가 성공한 사람일까?
혹은 성공한 사람 즉 부자가 될 확률은 누가 많을까?
 
①번의 경우처럼 졸라매고 아껴서 월급의 80~90%를 저축한 사람이 성공활 확률보다 ②번 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하고 사업을 한 경우가 부자가 될 확률이 높고, 실제 부자가 된 경우가 많다.
(당연히 투자나 사업에 대해서 노력이나 공부를 하지 않고 대출만 받는다는게 아니라 투자,사업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에 한정해서..)
 
그리고 부자들은 0.1%의 대출금리를 아끼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 대출금리가 조금 높더라도 더 많은 대출금액을 좋아한다.

( 대출금리 절감 << 대출금액 상승 )

그리고 빚(대출)에는 나쁜 빚과 좋은 빚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빚은 당연히 좋은 빚이다. (나쁜 빚은 아니다!!)
  나쁜 빚 = 소비,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는 빚
  좋은 빚 = 자산을 증식시키는 빚, 투자 수익률을 높여주는 빚, 생산적인 빚
 
나 역시 투자공부를 하기 3개월 전까지 이런 생각(빚,대출 받는건 나쁘고, 현금생활을 해야 한다.)을 가지고 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예금,적금으로 은행에 맡긴 현금을 대출(빚) 받아서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며, 그 지름길을 뚝심있게 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우선 내가 영끌하여 투자 가능한 금액을 확인하는게 급선무일 것이다.
대출, 퇴직금, 기타등등... 기타등등에 대해선 더 알아봐야 할 부분이다..
 
 
 
[유튜브후기] 부동산 가서 뭘 물어봐야 하나
 
 
부린이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중의 하나이다. 사실 현재 나도 부동산중개사무실을 방문하지 못하였다.
부동산을 방문하면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
"집 좀 알아보러 왔다" 또는 "투자하러 왔다."
 
중요한 것은 내가 꼭 매수 할 의향이 있다. 라는 점을 부동산소장님이나 실장님께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부동산에서 근무하는 실장이나 소장님이라면 부동산을 중개해서 먹고 사는데 부동산을 매수할 의향도 없는데 공부할 요량으로 방문하여 이것저것 묻기만 하는 사람이 마냥 좋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굳이 내 시간을 소비하면서 이것저것 세세하게 설명해 줄 이유도 없을것이다.
부동산 소장님들도 10년이상 이 업계에서 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얼굴만 봐도 공부하러 왔는지 매수할 사람인지 얼추 캐치하신다.
 
그리고 부동산 소장님(또는 실장님) 스타일에 따라 전화나 문자로 물건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볼 사항들
투자물건 있는지? 
매매가, 전세가는 얼마인지?
요새 투자자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동호수 괜찮은 물건은 있는지?
갭 적은 물건 있는지?
최근 1-2년새 아파트 가격은 얼마나 올랐는지?
전세가격은 올랐는지?
학군은 좋은지? 
이 아파트에서는 어느 초등학교를 다니는지?
백화점,상권은 어디인지??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며, 본인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되니 너무 위축되지는 말자.
그리고 1군데만 방문하고 나오면서 너무 어렵고 모르겠다고 하지 말고 최소 3-4군데 돌아다니면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나도 빠른시일내에 부동산을 방문해야겠다.
아무것도 모르면 부동산 소장님이 좋아하지 않을테니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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