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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1가지

 

변화하고 싶다면 '무엇'을 할지보다 '누구'와 할지를 고민하라

 

참고도서 : 로버트 그리필드 <시장을 움직이는 손>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그리필드가 부임하면서

 -제일 처음 부임해서 한 일?

 -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변화하고 싶다면 해야하는 것?

   가까이 함께하는 사람을 교체해야 함.

 

  "어떤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적임의 인재들이 대단히 중요한 것처럼

    그 조직에 맞지 않거나 어떤 이유로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인물들은

    떠나보낼 필요가 있다.

    불량한 조직에서는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봐야 별로 의미가 없다.

    사업이 망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만족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지금 우리는 자선사업을 꾸리듯 여유롭게 조직을 운영할 수는 없다.

    우리가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재정적 현실에 맞추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누군가 나스닥을 인수해

    적절한 행동을 취하고 말 것이다."

    (구조조정)

 

*나스닥의 문제

  오랜기간 비영리조직(고임금)

  높은 연봉

  규칙적인 근무시간

  안정성

  예측 가능한 업무 흐름

  좋은 복지 혜택 등

  관료주의 팽배, 고인물 등장

 

로버트 그린필드는 직원의 1/4가량을 정리함.

 

이걸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

 개인의 변화도 결국 주변에 가깝게 만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일하는 사람들 교체는 많은 사람들이 말함.

 

 

참고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회사에서의 성공은 적임자들을 태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당신은 (변화의)버스에 탈지 말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무엇을 해야하는가보다 중요한 것이 누구와 시작하는가 이다.

 

 "바위처럼 견고한 팀이야말로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왜?  훌륭한 팀은 시장의 모든 변화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무엇'보다 '누구'로 시작할 경우 변화하는 세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

2)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부분 사라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내적동력에 따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최선의 성과를 일구어내며 뭔가 큰일을 창조하는 한 축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3) 부적합한 사람들을 데리고 있을 경우 올바른 방향의 발견 여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점점 가려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현상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변화하는걸 싫어하거나 두려워하기 때문..?)

 

"성적이 좋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유일한 길은 그들에게 성적이 나쁜 사람들을 짐으로 떠안기지 않는 것이다."

 성적이 나쁜 사람을 필터링 해야 한다는 말이다.

 

"어떤 회사도 성장을 실현하고 나아가 위대한 회사를 만들어 갈 적임자들을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으로 수입을 줄곧 빠르게 늘려 갈 수는 없다."

  적임자들이 많아야 수입이 늘어나고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적임자들이 없는데 수입이 늘어날 수는 없다.

 

"성장의 궁극적인 동력은 적합한 사람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붙들어 두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 구조조정(만나는 사람을 필터링 하는 것) 필요하고 잔인하고 냉정한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기업을 좋은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키우기 위해 사람을 판별할 때 요구되는 가차없이 엄격해지는 것이다.

 

같은전략이더라도 사람이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바꿀 필요가 있다.

사람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즉시 실행하라.

 

일과 삶의 불균형(워라밸이 깨지는 것)의 이유

  "위대한 회사를 만드는 동시에 멋진 삶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많은 CEO들이 삶의 균형을 훌륭하게 유지했다.

  그는 적합한 사람들을 주위에 두고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앉히는 데 능했기 때문에

  밤낮없이 줄곧 회사에 있을 필요가 없었던 것 뿐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성공과 균형의 비밀의 전부입니다.

 

  조직과 회사의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한 부분이다.

 

개인의 인관관계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1.회사에서 주로 만나는 사람은 누구인지?

  2.회사일을 마무리하고(퇴근 후) 만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3.주말에 동호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한것들을 나눌수 있는 생산적이며 교양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면 좋겠다.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는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치중해서는 안되며, 미래의 자재 가능성을 갉아먹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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